벙개벙개
가까이 있는 사람과 지금 모이는 즉석 모임 앱입니다. 만나는 것만이 목적은 아닙니다. 부담스러우면 대화만 이어가도 되고, 실제로 만나는 일은 그 뒤에 자연스럽게 붙는 편이 낫다고 봤습니다.
누구에게 필요한가요
혼자 하기 따분해진 취미를, 마침 가까이 있고 시간이 맞는 사람과 같이 해보고 싶은 사용자
주요 기능
- 제목·장소·태그로 찾거나 「내 근처」로 지금 가까운 번개만 본다
- 미식·스터디·운동 같은 분야별 칩. 각 칩에 지금 열려 있는 개수가 붙는다
- 「지금 뜨는 번개」와 「맞춤 추천 번개」를 나눠서 보여준다
- 번개 카드에 날짜·시간·장소·정원이 함께 뜬다. 4/50처럼 지금 몇 명인지가 먼저 보인다
- 모집 중인 번개는 카드에서 바로 채팅방에 들어간다
- 만나기 전에 대화만 나눠 볼 수 있는 대화방. 만나는 것이 조건이 아니다
- 그룹과 DM이 따로 있다. 번개가 끝나도 관계가 끊기지 않는다
- 홈에 지금 내 지역 날씨가 뜬다. 야외 모임은 이걸 보고 정한다
- 대화방의 AI 봇 — 이름이나 @로 부르면 답하고, 켜 두면 가끔 먼저 거든다
- 봇에 실시간 검색과 사진 분석을 따로 켜고 끈다
- 하루 답변 상한과 답변 길이 상한. 명시적으로 불러도 상한은 넘지 않는다
- 봇은 이 방의 대화 참가자다. 코드 대필이나 과제 대행 같은 역할 밖 요청은 정중히 거절한다
- 다녀온 뒤 남기는 평가
제품 방향
공들인 곳은 대화방입니다. 모임 앱이 '반드시 만나야 하는 곳'이 되면 사람들은 확신이 설 때만 들어오고, 가볍게 이야기만 나눠 보는 경로가 사라집니다. 그래서 카드에서 채팅방으로 바로 들어가게 두고, 참여 버튼을 그 앞에 세우지 않았습니다. 화면 구성도 같은 생각입니다 — 홈은 「지금 뜨는 번개」와 「맞춤 추천」 두 줄이고, 검색보다 「내 근처」가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즉석 모임에서 실제로 중요한 건 검색어가 아니라 거리와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대화방 AI 봇을 붙였습니다 — 방마다 성격과 능력을 따로 정하고, 하루 답변 상한으로 비용에 천장을 뒀습니다. 봇을 넣으면서 가장 많이 본 증상은 오류 없이 조용한 것이었고, 그 두 가지 원인은 개발 기록에 적어 뒀습니다.
만들면서 쓴 글
- 봇이 조용했습니다 — 오류도 안 내고
벙개벙개 대화방에 AI 봇을 붙였습니다. 불러도 아무 말이 없는 경우가 두 가지 있었는데, 하나는 생각하느라 답할 예산을 다 써서였고 하나는 답이 JSON이 아니라 파싱에 실패해서였습니다. 둘 다 오류가 나지 않습니다.
- 만나도 좋고 대화만 해도 좋고, 벙개벙개의 부담 없는 거리
혼자 하는 게 따분해질 때 근처의 비슷한 사람과 이어지는 앱입니다. 만남을 강요하지 않고, 솔직한 평가를 남길 수 있게 하고, 대화방에 가장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현재 상태
출시
- 개발 시작 2026년 5월
- 마지막 작업 2026.08.20
플레이 안내
- 안드로이드용입니다. Google Play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 위치를 쓰는 기능(내 근처, 날씨)은 권한을 허용해야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