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quidPvP
색색의 물방울 쌍이 떨어지고, 같은 색이 넷 이상 붙으면 터지면서 위가 무너져 연쇄가 납니다. 방울은 블록이 아니라 액체라 같은 색끼리 표면장력으로 합쳐지고 출렁입니다. 떨어지는 길목에 염색조가 있어서, 통과하면 방울 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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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필요한가요
연쇄를 설계해 두고 한 번에 터뜨리는 맛을 좋아하는 플레이어
주요 기능
- 오늘의 한 판 — 날짜가 염색조 배치를 정한다. 같은 날 접속하면 모두 같은 판이다
- 낙하 쌍을 돌리고 옮겨 쌓는다. 같은 색 넷 이상이 붙으면 터진다
- 터진 자리 위가 무너져 다시 넷이 되면 연쇄. 연쇄가 길수록 보너스가 커진다
- 방울은 블록이 아니라 액체다 — 같은 색끼리 유기적으로 합쳐지고 표면이 출렁인다
- 떨어지는 길목의 염색조를 통과하면 색이 바뀐다. 염색조는 스택 높이를 따라 오르내린다
- 방울마다 얼굴이 있다. 눈을 깜빡이고 볼이 붉어진다
- 클래식·엔드리스·하드·튜토리얼 네 모드. 하드는 5색 이동 밴드
- AI 대전 — 난이도 셋이 조작 속도와 실수 확률로 갈린다
- 연쇄를 내면 상대 보드에 방해물이 떨어진다
- 방 번호로 붙는 온라인 대전. 전용 서버 없이 실시간 채널만 쓴다
- 배경 테마 여섯 — 바다·숲·노을·심해·산호초·자수정. 수조 색도 함께 바뀐다
- 격자는 24행인데 화면에는 16행만 보인다. 쌓이면 창이 위로 따라 올라간다
제품 방향
Unity로 만들었던 것을 Godot 4.7.2로 전면 재작성했습니다. 빌드와 반복 작업이 무거워 손이 잘 안 가던 게 이유였고, 로직과 수치는 옛 프로젝트에서 그대로 옮겨 왔습니다. 재작성하면서 액체 표현을 메타볼 셰이더로 다시 만들었고, 온라인 대전은 전용 서버를 두지 않고 벙개벙개가 쓰던 실시간 채널을 그대로 씁니다 — 운영비가 들지 않는 쪽을 골랐습니다. 비공개 테스트를 거쳐 2026년 10월 3일 Google Play 에 정식 출시했습니다. 테스터 등록 없이 스토어에서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만들면서 쓴 글
- 엔진이 무거워서 손이 안 갔습니다 — Unity에서 Godot으로 다시 썼습니다
만들어 둔 게임을 통째로 다시 썼습니다. 기능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한 번 고치고 확인하는 데 드는 시간이 길어서 손이 안 갔기 때문입니다. 33커밋으로 처음부터 온라인 대전까지 왔고, 액체 표현은 이참에 셰이더로 다시 만들었습니다.
- 떨어뜨리기와 깨뜨리기를 붙인 대전 퍼즐, 그리고 첫 Unity
LiquidPvP는 위에서 떨어지는 조각을 쌓는 퍼즐에 블록을 깨는 조작을 얹어 둘이 겨루게 만든 게임입니다. 제가 Unity로 처음 만든 프로젝트이기도 해서, 게임 규칙만큼이나 엔진에 익숙해지는 일이 함께 걸려 있었습니다.

현재 상태
Google Play 출시
Google Play 프로덕션에 출시된 앱입니다. 2026년 10월 3일 기준 스토어 상세 페이지가 모두에게 열려 있고, 테스터 등록 없이 설치할 수 있습니다.
- 개발 시작2026년 5월
- 마지막 작업2026.10.06
플레이 안내
- 웹은 누구나 바로 할 수 있습니다. 설치도 로그인도 없습니다
- 2026년 10월 3일 정식 출시됐습니다. 스토어에서 바로 받을 수 있고 테스터 등록이 필요 없습니다
- 첫 로딩이 큽니다(약 44MB). 한 번 받으면 브라우저가 캐시합니다
- 진행은 기기 안에만 저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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