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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에 날씨·옷차림·동선·비용을 붙이는 일정표

플랜메이트

약속을 하나 적으면 그 시간, 그 장소의 날씨와 대비 방안, 옷차림, 몇 시에 나가야 하는지, 얼마쯤 드는지가 함께 붙습니다. 일정 앱이 아니라 '그 약속을 위해 오늘 무엇을 챙겨야 하는가'를 채워 주는 쪽에 가깝습니다. 모든 숫자에는 근거를 같이 답니다 — 근거를 못 대는 숫자는 난수와 같기 때문입니다.

폰 폭의 일정 상세 화면. 위에 '부모님 댁' 약속과 9월 6일 11:00~15:00, 가족·자차 꼬리표가 있고, 수원역 주소와 지도 보기·길찾기 버튼, '출발 09:46 자차 64분'이 이어진다. 아래에는 날씨·동선·먹을 것·비용 탭 중 날씨가 열려 있고 25°C 흐림, 강수확률 0%, 자외선 7 같은 값과 '자외선 강함. 선크림, 모자', 옷차림 '반팔 + 청바지'가 근거와 함께 적혀 있다
숫자마다 근거가 붙는다. 옷차림 아래 줄이 '체감 평균 26°C, 캐주얼, 자차'다플랜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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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필요한가요

약속을 적어 두기는 하는데, 정작 그날 우산과 겉옷과 출발 시각은 매번 따로 찾아보는 사람

주요 기능

  • 약속 시간대의 날씨를 붙인다. 기온·체감·강수확률·강수량·바람·습도·자외선·미세먼지까지, 하루 평균이 아니라 그 시간 구간의 값이다
  • 날씨에서 대비 방안과 옷차림을 규칙으로 뽑는다. '더움. 통풍 잘 되는 옷, 물' 옆에 '체감 최고 31°C' 처럼 왜 그렇게 말했는지가 붙는다
  • 출발 시각을 먼저 보여 준다. 약속 시각에서 이동 시간을 빼는 계산이라, 일정을 열었을 때 가장 먼저 필요한 숫자가 가장 위에 있다
  • 거리는 OSRM 공개 서버에서 실제 도로 거리를 받는다. 키가 필요 없고 30일 캐시한다. 못 받으면 직선거리에 우회 계수를 곱하고, 그 사실을 화면에 적는다
  • OSRM 이 같이 주는 소요시간은 쓰지 않는다. 정체를 전혀 반영하지 않아 성수동에서 강남역 8.3km 를 9분이라고 한다(실측). 대신 거리 구간별 평균 속도에 출퇴근·심야·주말·비 계수를 곱한다
  • 대중교통과 자차를 나란히 놓고 비교한다. 자차 비용은 유류비만 센다 — 톨비와 주차비는 빠졌다고 화면에 쓴다
  • '이 숫자가 나온 근거 보기'를 펼치면 어떤 속도·거리·요금 체계로 나온 값인지 나온다
  • 먹을 것과 갈 곳은 시간대·날씨·격식으로 정한다. 비나 미세먼지, 더위면 실내만 권하고 야외는 해가 있을 시간에만 권한다
  • 가게 목록은 만들지 않는다. 키 없이 쓸 수 있는 OSM 은 강남역 반경 500m 에서 음식점을 21곳만 준다(실측). 그걸 '근처 맛집'이라 내놓으면 목록이 아니라 거짓말이라, 규칙은 검색어까지만 정하고 실제 가게는 카카오맵으로 넘긴다
  • 술자리에 자차면 대리운전을, 늦게 끝나는 대중교통 일정이면 막차를 짚어 준다
  • 월·연 통계: 약속 수, 실제 지출, 지출 항목, 유형·요일 분포, 자주 간 동네, 오간 거리
  • 지출은 실제로 입력한 것만 더한다. 예상치로 빈칸을 메우면 '이번 달 20만원 썼다'가 사실이 아니라 계획이 된다. 대신 몇 건 중 몇 건을 입력했는지 함께 쓴다
  • 예상과 실제는 같은 모집단끼리 비교한다. 전체 예상과 일부 실제를 나란히 놓으면 항상 '예산보다 덜 썼다'는 착시가 생긴다
  • 일정은 폰 안 IndexedDB 에만 있다. 다른 기기로 옮길 때는 파일 하나로 내보내 원하는 경로로 보낸다
  • 가져오기는 덮어쓰지 않고 합친다. 같은 일정은 나중에 고친 쪽이 남고, 한쪽에서 지운 일정은 툼스톤으로 전해진다
  • 설치 없이 브라우저에서 바로 쓴다. 홈 화면에 추가하면 오프라인에서도 열린다
  • 앱 안에 사용설명서가 있다. 동작이 바뀌면 설명서를 같이 고쳐야 테스트가 통과한다 — 사람의 의지에 맡기면 설명서는 반드시 뒤처진다
  • 출발 알림이 절전 설정 때문에 늦게 올 수 있다는 것을 앱이 먼저 알려 준다. 안 오는 이유를 사용자가 혼자 찾게 두지 않는다
  • 약속이 하나도 없는 첫 화면이 앱이 무엇을 해 주는지 한 문장으로 말하고, 그 아래 '지금 할 일' 두 줄을 준다. 끝낸 줄은 표시가 바뀌어 할 일이 아니라 기록이 된다. 약속이 하나라도 생기면 통째로 사라진다
  • 웹 한 벌을 Capacitor 로 감싸 안드로이드 앱으로 낸다. 화면이 두 벌이 아니라 한 벌이다
  • 장소 검색은 세 단계다. 카카오 키를 넣은 사람은 카카오로, 아니면 내 프록시로, 그것도 없으면 OSM 으로 내려간다. 지금 어느 쪽으로 찾았는지 화면에 뜬다
  • ODsay 키를 넣으면 대중교통이 추정이 아니라 실제 조회가 된다. 칸이 '추정'에서 '실제 조회'로 바뀌어서 지금 보는 숫자가 어느 쪽인지 헷갈리지 않는다
  • 키는 백업 파일에 실리지 않는다. 백업은 메신저로 보내라고 만든 것이라 거기 키가 들어가면 안 된다. 내보낸 파일에 키가 섞였는지 검사하는 장치를 따로 뒀다
  • 안드로이드 앱에만 광고가 있다. 웹에는 없다
  • 전면광고는 통계 화면에 들어갈 때만, 하루 두 번, 최소 네 시간 간격이다. 앱을 켤 때도, 일정을 저장할 때도 띄우지 않는다
  • 배너 높이는 기기가 알려 주는 값을 그대로 받아 화면이 그만큼 비켜선다. 추측한 값으로 여백을 두면 기기마다 화면이 어긋난다

제품 방향

웹판은 예전부터 공개돼 있었고, 안드로이드 앱은 2026년 10월 3일 Google Play 에 정식 출시했습니다. 테스터 등록 없이 스토어에서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규칙은 전부 순수 함수로 갈라 두었고 테스트가 붙어 있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아직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 이동 시간 추정치를 실제 지도앱과 대조해 본 적이 없습니다. 알려진 구간에서 터무니없지 않은 범위인지만 묶어 뒀습니다(마포에서 강남 저녁 약속 기준 두 수단 모두 30~90분). 실제로 쓰면서 카카오맵 결과와 비교해 속도 계수를 손봐야 하고, 카카오·ODsay 키가 들어오면 추정 자체가 실제 경로 조회로 바뀝니다. 서버 동기화는 만들어 두고도 공개 배포본에서는 숨겼습니다. 저장소에 사용자 구분이 없어서 PIN 하나만 알면 그 안의 모든 일정이 읽히는 구조인데, 그대로 공개하면 남의 개인정보를 제 계정에 보관하는 셈이 됩니다. 제대로 된 사용자별 분리를 만들기 전까지는 파일로 옮기는 방식이 정식입니다.

만들면서 쓴 글

이 앱을 만들며 겪은 것들을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전문으로 갑니다.

플랜메이트 아이콘

현재 상태

Google Play 출시

Google Play 상태 확인 ·

Google Play 프로덕션에 출시된 앱입니다. 2026년 10월 3일 기준 스토어 상세 페이지가 모두에게 열려 있고, 테스터 등록 없이 설치할 수 있습니다.

  • 개발 시작2026년 9월

사용 안내

  • 안드로이드 앱이 2026년 10월 3일 정식 출시됐습니다. 스토어에서 바로 받을 수 있고 테스터 등록이 필요 없습니다
  • 이동 시간과 비용은 추정치입니다. 실제 지도앱과 대조해 검증한 적이 없습니다
  • 일정은 기기 안에만 저장됩니다. 시크릿 모드나 사이트 데이터 삭제에는 남지 않습니다
  • 다른 기기로 옮기려면 설정에서 파일로 내보내고, 받는 기기에서 가져옵니다
  • 날씨는 Open-Meteo, 장소 검색은 Nominatim, 도로 거리는 OSRM 공개 서버를 씁니다. 모두 키가 없고, 그래서 한국 상점 데이터는 얇습니다
  • 앱에는 광고가 있습니다(배너, 그리고 통계 화면에 들어갈 때 하루 두 번까지). 브라우저판에는 광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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