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 캠낚 첫 자리 — 고흥 나로대교 북단 다리 아래
고흥반도와 나로도를 잇는 나로대교, 그 북쪽 다리 밑입니다. 돌돔과 감성돔부터 붉바리와 갯장어까지 고급 어종이 고루 나오는 자리인데, 나오는 고기가 대부분 밤에 붙는다는 점이 차박과 잘 맞습니다. 어떤 층에서 무엇이 나오는지, 그리고 다리 아래라서 따로 챙겨야 하는 것들을 정리했습니다.
방파제와 백사장에서 하는 원투낚시를 처음 시작하는 분을 위해, 장비 고르기부터 물때·날씨·안전·규정·잡은 고기 다루기까지 순서대로 적습니다. 처음이라면 1단계부터 차례로 읽어 보세요. 이미 해 보셨다면 막히는 단계만 골라 보셔도 됩니다.
지금 9단계까지 올렸습니다. 단계는 계속 늘어납니다.
방파제와 백사장 중 어디가 처음에 맞는지, 무엇이 잡히는지, 하루를 어떤 순서로 보내는지부터 그려 봅니다.
낚싯대에 적힌 길이와 봉돌 무게, 릴 크기, 원줄과 힘줄, 받침대와 소품까지 처음에 살 것과 미뤄도 되는 것을 나눕니다.
나일론·카본과 PE 합사는 호수를 재는 기준이 다릅니다. 같은 3호라도 굵기와 강도가 왜 다른지 봅니다.
줄은 한가운데가 아니라 매듭에서 끊어집니다. 원투 채비에 쓰는 매듭을 그림으로 봅니다.
고기가 당길 때 봉돌이 따라오느냐로 채비가 갈립니다. 바닥에 따라 무엇을 고를지 적었습니다.
1호는 3.75g입니다. 20호부터 40호까지의 환산표와, 몇 호를 달지는 결국 물살이 정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사리·조금은 어느 날 갈지를, 들물·날물은 몇 시에 던질지를 정합니다. 두 주기를 나눠 읽습니다.
해상 예보에서 무엇을 보고, 어느 정도면 접는지. 방파제에서는 바람 방향이 세기만큼 중요합니다.
테트라포드, 너울, 밤길, 뒤에서 날아오는 봉돌. 실제로 사고가 나는 자리와 막는 방법입니다.
코스에 적은 것들이 실제 자리에서는 어떻게 맞아떨어졌는지 적은 출조 기록입니다. 쓴 봉돌 호수와 미끼, 입질이 몰린 물때, 위험했던 것까지 그대로 옮겼습니다.
고흥반도와 나로도를 잇는 나로대교, 그 북쪽 다리 밑입니다. 돌돔과 감성돔부터 붉바리와 갯장어까지 고급 어종이 고루 나오는 자리인데, 나오는 고기가 대부분 밤에 붙는다는 점이 차박과 잘 맞습니다. 어떤 층에서 무엇이 나오는지, 그리고 다리 아래라서 따로 챙겨야 하는 것들을 정리했습니다.
방파제 위까지 차가 들어가서, 차를 대고 그 옆에서 원투를 던집니다. 자리를 옮기지 않고 잠도 거기서 잡니다. 6월 중순 1박 2일에 갯장어 88cm와 민어 77cm가 나왔고 우럭·퉁치·농어·수조기·딱돔이 섞여 나왔습니다. 노랑가오리는 채반 50이 넘는 것을 걸었다가 올리는 중에 터졌습니다. 대신 화장실이 없고, 확장 공사로 위성 사진과 형태가 다릅니다.